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도 에리카 (문단 편집) == 에리카 루트의 전개 == 결국 둘은 사귀게 되는…건 당연한건가? 에리카가 코헤이를 처음 만났을 때 기겁한 일은 사실 '''에리카의 피가 끓어서'''였다. 이오리는 꽤 오래 살았기 때문에[* 슈지칸 학원이 세워지기 전부터라고 하니 나이가 며칠지 예상이 안 된다.] 사랑하는 사람한테 피가 끓는다는 걸 알고 있었다. 따라서 코헤이가 학생회에 들어간 것도, 에리카와 코헤이가 사귀게 된것도 다 [[센도 이오리]]의 각본. 게다가 에리카의 어머니[* 에리카 일반 루트에서는 목소리밖에 나오지 않는다.]는 에리카한테 권족[* 권족으로 만든 주(主)흡혈귀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는, 흡혈귀의 일종. 단, 신체능력만큼은 일반 흡혈귀와 동일. 참고로 후커를 돌리면 "친족"이라고 번역되어 권족-친족 용어 선택은 사람마다 다르다(…)]을 만들라고 닦달한다. 에리카는 코헤이가 자신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는 권족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집으로 돌아가 버린다. 코헤이는 ~~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~~ 센도 가(家)로 가서 에리카를 구출하려다 에리카의 어머니한테 공격당해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. 이에 에리카는 코헤이를 살리기 위해[* 권족 역시 흡혈귀라 회복능력이 매우 뛰어나다.] 어쩔수 없이 코헤이를 권족으로 만든다. 결말에서는 서로 흡혈귀가 된 두 사람이 평생[* 흡혈귀가 수명이 없는 존재임을 생각하면 사실상 영원히.] 함께 살아갈 것임을 암시하며 끝난다.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영원히 함께한다는 일종의 [[로망]]이 반영되어 진엔딩보다 이쪽 엔딩을 선호하는 사람이 꽤 있다. 이 결말에서 안타까운 일이라면, 코헤이는 집안싸움[* 진엔딩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어쨌든 집안싸움은 맞다.]에 휘말려 갑자기 인간으로서의 삶[* 미각이 없어졌고 하루에 한 번씩 수면모드로 돌입한다. 문제는 그 수면모드도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것.]을 잃어버린 셈이 되기 때문이다(…). 뭐 그런 김에 애인과 평생 살게 됐으니 만족해야 할 테지만… [[AUGUST(게임 브랜드)|August]]의 시나리오가 안좋다는 평이 많지만, [[Fortune Arterial]]에서 에리카 루트만큼은 그럭저럭 스토리가 좋다. 다만, 문제는 진엔딩에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